요리조리 쿡쿡

기분이 꿀꿀할때 먹어주는 톡톡알밥

횬스타일 2005. 2. 3. 08:06

오늘은 무얼 먹을까...항상 하는 고민,,,

기분도 꿀꿀하고...반찬도 딱히 없고...해서 생각난 냉장고 속 날치알...

당근과 양파를 다져서 참기름에 볶는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현미밥을 넣고 진간장을 넣어 볶아준다

 
미소된장 한스푼을 풀고 팽이버섯을 넣어 한번 부르르 끊으면 불을 끈다
*미소된장국은 오래 끊이면 쓴 맛이 난다


 
볶은 밥을 담고 무순, 김, 볶은 김치, 크리미, 날치알을 올려준다...끝 ^^v
*날치알은 체에 받쳐 오렌지 주스에 담가두었다 쓰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모양은 머...그렇지만...맛나게 한끼 먹어치웠다
 이 넘의 먹는 걱정...매일 해야하나...
연우 이유식까지 ... 정말 힘들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