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제 2기 화창인의 밤
횬스타일
2005. 3. 20. 08:38
연우의 돌잔치를 치뤘던 장소인 "화창"의 백실장님으로 부터
얼마전 전화 한통을 받았다
17일날 밤에 저녁먹으러 오라는...^^
그리하여...
비도 추적추적 내리던 17일 밤에 양재동 화창에 울식구가 모였다..
물론..울식구뿐 아니라...10팀 정도의 가족들도 ...^^
역시나 돌잔치때 느꼈던 몸에 밴 친절함이며..
맛나던 음식이며..(그땐 정신없어서 제대로 맛보지 못한
음식들을 맘껏 먹을 수 있어 좋았다..게다가 공짜라는 사실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