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3

횬스타일 2005. 4. 12. 03:41

꽃마차에서 가족사진도 찍고..^^

 
아빠야..제발 물엔 빠트리지 말아주세요~


 
연우를 데리고 탈 수 있는 놀이기구는 극히 한정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유치하지만 회전목마를 탔답니다

 
머..나름대로 재밌더군요...

 
밤이라 춥기에...지구마을도 들어가구요

 
히히..나오는 길에 또 기프트샵에 들어가서...사슴모자도 써보고..

 
연우는 불독모자..ㅋㅋ

 
아빤 호랑이...

 
그래 머리띠도 해보자

 
흠..나비머리띠도 이쁜걸...

 
요렇게 가족이서 얼굴에 철판깔고 사진만 찍고 나왔답니다 ^^
 
연우가 이젠 동물들 보고 재밌어 하고
잘 걸어다니기도 해서 놀이공원도 다닐 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
언제쯤 독수리요새 같은 기구도 같이 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