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인사동에 간 연우 2 횬스타일 2005. 4. 17. 08:21 녀석..다리 좀 오므리지...빤쥬가 다 보이네...^^ 야외 카페테리아에 앉아도 보고..커피는 안 마심...^^ 간판만 보이면 얼른 다가가서 사진을 찍었다 얼....횬 길어보이네 히히히 연우는 다리가 안보일정도로 뛰어다니느라 바쁘고...횬은 쇼윈도우를 보느라 바쁘다 배에다 힘 좀 줄걸 그랬나~~~ 연우가 너무 신나해서 오빠가 쫓아다니느라 땀 뺀다 저 뿌듯한 표정 좀 보라지.. 내려다보니... 흠...역시 배가...ㅡㅡ;; 연우가 날 닮아가는 것 같아 기쁘다..전엔 나가면 누구닮았냐고...아빠 닮았나보다 했는데요샌 엄마 닮았네요 라는 말을 가끔 듣는다... 히히...유치하기 짝이 없는 브이 ㅡ.ㅡ" 엄마는 외출이 참 즐거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