횬's 일상/곰네마리

디시인사이드 정모출사 (에버랜드) 3

횬스타일 2005. 6. 14. 09:58

연우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이미 아이들이 점령해버린 분수대로 갔다...

그리곤 연우의 옷을 아예 벗겨버렸다

기저귀도 벗길까 하다가...연우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로 했다 ^^

 
아무래도 피부가 너무 타지 않을까 싶어 다시 옷을 입혔다
여벌의 옷을 가져온 탓에 버리든말든....

 
꽤 신나한다...무서워하면서도 즐거운가 보다


 
그 많던 경품은 하나도 타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
 

 
돌아오는 길에 혀녕이네 들러서 돼지갈비도 먹고...^^
힘들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식구모두가 까맣게 타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