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우여곡절끝에 올리는 여행후기 1

횬스타일 2005. 6. 25. 06:26

복구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

거의 포기하고 있다가 리더기를 구입하고...

여기저기 찾아서 파이널테이타로 복구했더니..

^0^~~~!!!!!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진을 찾을 수 있었다~~!!!

 

사진땜에 어찌나 맘고생을 했던가...

 

떠나는 날 아침..

얼려놓은 물이랑 콜라랑..

시원한 커피랑 녹차아이스티. 맥주...과자랑..

글구 차에서 먹을 유부초밥...

아 설렌다 설레...

 
두시간 여를 달려 도착한 강촌의 빌라마리..
생각보다 작은 곳이었지만...
앞에는 강도 있고...^^

 
예약하고 한달가까운 시간을 기다려서 온 곳이다


 
연우도 엄마만큼 좋은가 보다..^^

 
우리방은 2층 25호 ..
그 앞에 마련된 벤치...

 
오호~~~주방도 깔끔하고..프로방스 그릇까지 있다

 
복층구조...연우가 아주~~ 조아라 하는,,,^^

 
요렇게 오르락내리락 하는 연우를 잡으러 다니느라 정신없었다

 
침대에 누우면 하늘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