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준우

입원실에서..조리원에서..그리고 우리 새집에서

횬스타일 2006. 5. 10. 21:50

태어난지 이틀째 되던날...입원실에서...

 
이 녀석...엄마아빠가 빨리 보고파서 그렇게 갑작스레 나와버린거니?
 
그래도 너무너무 기특한 녀석...

 
조리원...
황달이 너무 심해졌다...
황달수치 검사를 다시 했으나...다행히 커트라인에 걸린 힘찬군...
고마워~~~


 
빨갛고 노란 얼굴로 여기저기 둘러보는 힘찬이...
작지만 옴팡진 녀석


 
우리집으로 돌아왔다
아직은 이사정리가 안되어 어수선 하지만...그래도 내집이라 마음은 편하다


 
엄마가 없는 동안에도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라준 나의 첫번째 보물 연우

 
동생을 너무 이뻐하는 울 큰딸...

 
사랑하는 울 아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