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사진은 없고 가기전 사진만...

토요일까지도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비가 쏟아지더니

일요일 아침까지도 비가 왔다..

어쩌나...

연우랑 에버랜드 가기로 약속한 날인데...

비가 와도 가기고 하고 ...

연우는 썬글라스를 주니 저렇게 집안서 쓰고 돌아다닌다..

이제 멋 부릴 나이가 되어버린건가..

 사진찍자 하면 이쁜 포즈가 아니라 이젠 개구장이같은 포즈를 취한다일부러 딴데 보고...

 토요일엔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온 식구가 미용실로 출동해서머리를 하고...울식구들은 미용실서 놀고...^^아..얼마만인가..머리가 한결 가볍다...^^머리 한 직후가 아니라 담날 사진이라 스타일은 안나오지만...그래도 신난 횬,,

 간만에 화장다운 화장을 했더만..얼굴이 무겁다 ^^

 연우파 사진은 운전 중이라 룸미러에 비친 사진으로 대체해주고...^^

 에버랜드 사진은 혜인맘과 미란언니 카메라에 담겨있다..울 카메라에 사연이 많아진 관계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