횬's 일상/곰네마리

주말저녁에 에버랜드로...

횬스타일 2006. 8. 8. 04:35

울가족은 모두 에너자이저인가보다 ^^

휴가를 다녀오고도...뭔가 허전한 느낌..

낮에는 불볕더위니..집에서 에어컨 틀고 굴러다니다가

저녁때가 되어 에버랜드로 향했다

연우보모겸 막내동생을 데리고...^^

 
은석이가 연우를 봐주니 더이상 편할 수가 없다..^^

 
더위에 지친 북극곰...
나도 이렇게 더운데...털많은 니가 얼마나 덥겠니..쯔~~

 
사파리에 들어가려고 줄을 서있는 동안..
연우는 코알라처럼 아빠에게 매달려있었다
휴가내내 아빠의 껌이 되어버린 연우...

 
졸려도 참아야지...
사파리 들어가려면..^^

 
사파리도 들어가고...이곳저곳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서 버거킹에도 들어가고..
연우랑 연우파가 회전목마를 타는 동안
막내가 찍어준 내  사진...

 
준우는 더위에도 유모차 안에서 얌전히 있어준다..
느무느무 착한 울 비버소장 ㅋㅋ

 
이제 퍼레이드를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