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모델연우
횬스타일
2007. 11. 25. 10:43
열감기를 삼일동안 앓다가 이제 다 나은 울연우..
오늘 시댁에 가기 전에 오랫만에 생기가 도는 울연우모습에
엄마가 사진찍어줄게..한마디 했을뿐인데...
우찌나 이쁜척을 해주시는지...
옷 사진 찍는다고 가끔 모델시켜서 그런가...
아예 이 길로 나가고 싶은겨???? ㅋㅋㅋ
요샌 하도 눈크고 이쁜 아이들이 많아서 심히 딸리겠지만...ㅋㅋ
그래도 나름 귀여븐 구석은 있으니..^^
이크..안되게따 연우야...
걍 이대로 살자...ㅋ
엄마는 연우가 감기도 안 걸리고 이렇게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
엄마눈엔 연우가 세상에서 제일 이쁜 아이거든 ^^
사랑해 울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