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08.04.24. 양양쏠비치 리조트 2

횬스타일 2008. 4. 28. 07:46

리조트의 밤은 깊어가고..

너무들 피곤했는지 연우가 자다가 보채고..진영이도 칭얼대는 통에

4시간이나 잤으려나...

그래도 쏠비치의 아침은 활기차다..

다 같이 조식뷔페를 먹으러 가는중...^^

또 걷기 싫어하는 준우땜에 난 저~앞에 준우를 안고 가는중..ㅠㅠ

 

아이들이 셋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사진은 한가롭기만 하네~

아침밥은 안먹겠다 하더니 죽을 두 그릇이나 비운 변덕쟁이 연우

아빠닮아서 국수만 보면 정신 못차리는 울쭈누...

 

 

아이들도 놀러오면 이렇게 즐거운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