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쁘띠프랑스 연우, 준우, 횬
횬스타일
2008. 11. 13. 10:07
며칠 심하게 우울했었다
그러던 중에 혀녕이가 쿠클에서 배운 브라우니...만들어주러갈까...하다가..
아침에 갑자기 가평가자~!!!
그렇게 시작된 짧은 여행...^^
멀지 않은 곳이라 차 안에서 시달리지 않아 좋고
평일이라 차도 많지 않아 좋고...
가는길에 찾은 맛집이 훌륭해서 좋고
날씨도 정말 좋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가서 더더욱 좋았던 하루
연출샷이지만...
연우도 넘 사랑스럽고..애교쟁이 준우는 넘 귀여운 사진...^^
우리 늠 사랑하나봐 ㅋ
나랑 준우랑 가게에 들어가 있는 동안 모델이 된 연우..ㅋ
내가 좋아하는 케이블니트에 타탄체크 스컷에 컨버스 하이탑...ㅋ
코디네이터가 누군지 훌륭한데???? 히히힛~
능청스러운 포즈도 넘 잘 취하고..
넘 사랑스러운 연우~~~~
오늘 카메라를 잊어버리고 나가서...완젼 속상했는데...
꼬이모가 일케 이쁜 사진을 찍어줘서 ㅋㅋ
마음 다 풀리고...
우울한 기분도 어느새 날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