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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9.12 노벰버의 아침

새벽 우리방 베란다...

새벽에 내리는 가을비가 싱그럽다


 

 

 

 

 

 

 

 

 

 

 

 

 

 

 

오전 6시...새벽부터 눈이 떠졌다

침대에서 눈을 뜨면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다

멀리 뿌연 바다도 보이고...시크릿 가든의 음악도 흘러나오고..

 

 

 

 

 

 

 

 

 

 

 

 

 

 

 

혼자 씻고 이것저것 챙기고 자고 있는 연우를 깨워씻겨서

어제 받은 조식권을 챙겨 1층 식당으로 내려갔다

한식, 양식 중 택할 수 있는데 우린 역시...한식을 택했다

깔끔한 북어국...맛남 ^^


 


 

연우도 이유식을 먹기위해 식탁의자에 앉았다

냉장고에 있던 이유식을 직원이 직접 데워다 주었음

너무 커서 언제 입히려나 했던 옷이...이젠 꼭 맞네 ^^


역시나 비가 왔다...

하지만 비가 와서 더 운치있는걸...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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