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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용문사에 다녀왔지요

고딩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있답니다
그 친구들하고는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신랑들도 무척 친한 사이져
아이들도 비슷한 시기에 낳아서 더 좋구요

맨날 같이 가자며 벼르다가 이번에 일을 저질렀답니다



이녀석들이 제 고등동창이랍니다


용문사로 올라가는 길에...연우가 저를 돌아보며 즐거워하네요


나무를 처음 만져본 연우...연우야~ 어떤 느낌이니?


용문사에 다 올라가니 연우는 아빠 슬링 안에서 잠이 들고..


이제 식구란 말이 어울리져..연우덕택에 ^^


요새 자꾸 입모양을 저렇게 하네요 이가 또 나오려해서 그럴까요?


1100년 됐다는 은행나무 아래서...연우는 곤히 자네요 ^^


내려오는 길에 더덕구이도 먹고...
유명하다는 국수집에 들러 동치미국수도 먹고...^^

해피한 가을여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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