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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경복궁에서..

돌잔치에 갔다가 어딜 가기엔 좀 그렇고...

근처에 있는 경복궁에 잠시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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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너무 따가웠던 날...
사진만 봐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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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연우는 나들이가 마냥 즐거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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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안에도 들어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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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장 교대식도 잠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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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쥬스를 먹으며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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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민희가 울집에 오랫만에 놀러왔다
두녀석 연우의 벤치에서 같이 DVD보며 아이스크림을 먹는 중이다
그 모습마저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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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는 세희가 사다 준 스케치북을 이제 다 채웠다
요샌 낙서하는 재미로 사나보다
엎드려서 제법 진지하게 그림을 그린다...
동그라미의 형태도 그럴싸하고...
그래도 엄마는 미술 안 시킬거다...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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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소질이 있긴 한것 같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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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진 마시라
연우가 가끔 기저귀가 답답하다고 풀어버리고 혼자 앉아서 그림 그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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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하다
요새 부쩍 떼가 늘은 연우...
아침에도 베란다에 있는 생각하는 의자에 벌을 세우고....
울먹이며 아침밥을 먹던 연우가...
나한테 하는말...
 
"밖에...무서워쪄.."
베란다에 혼자 벌세웠다고 하는 소리다...
 
그리곤...
"엄마가 때찌해쪄"
 
에구...
이제 아빠오면 그대로 얘기하겠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