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횬's 일상/곰네마리

준우의 백일을 축하합니다 ~~~^^

준우의 백일은 8월 1일이지만..조금 당겨서..^^

시댁 식구들과 점심을 먹었어요

떡도 미리 주문해놓고...

백설기 한말, 수수팥떡, 삼색경단..요렇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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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백설기를 하나하나 포장해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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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열면..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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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드신 분들은 사진으로만 드세요 ㅎㅎㅎ
 
시댁에서 가까운 T.G.I에서 식사를 했지요
맨날 가는 갈비집이 식상해서..
어른들이 괜찮으실까 걱정했지만 모두들 좋아하셨어요 다행히...
울 착한 막내동서와 이쁜 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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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조카 진아 ... 큰아주버님, 글구 사랑하는 울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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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며느리에게 해준게 없어 미안타하시는 시어머님...
아니예요 엄마...전 제가 항상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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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는 준우보다 서현일 더 이뻐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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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립 뼈다귀를 시식중이신 서현이 ㅋㅋ
이런 맛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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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다 먹을때까지 유모차에서 잠만 자던 준우가
커피를 마실때 즈음에 일어났지요 이쁜 순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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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나날이 볼살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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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또 졸립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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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도 잘 놀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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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상은 다음주에 미역국만 끊여서 차려주려구요
 
준우야 튼튼하게 자라주어 엄마가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