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아하게 브런치를 즐겨볼까???
애 둘 델고 절대 우아할 수 없겠지만....ㅡㅡ;;
아이들과 함께하는 브런치의 여유...
와플 반죽..
통밀가루 120g, 설탕 30g,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우유 140g,
꿀15g, 버터20g, 달걀 1
통밀가루로 하면...뭔가 밀가루의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듯...ㅋ
어쨋든 그냥 밀가루보다는 낫겠지...암만~
가루류는 체쳐서 섞어주고 실온에 녹인 버터랑 우유,꿀, 달걀을 넣고 휘핑해준다
그리고 와플기계에..^^
베이킹에 빠져서 한동안 샌드위치맨을 멀리 했었지...ㅋ
아무래도 통밀가루를 썼더니 색이 더 진하게 나왔다...
주방 조명이 노란탓도 좀 있고...ㅋ
집에 있는 과일들을 취향껏 올려주고..
아몬드 슬라이스도 올리고..
슈거파우더 뿌리고...
아이들 좋아하는 초콜렛 시럽을 잔뜩...^^
맘 같아선 냉동실에 있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올리고팠지만...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은 쩜...
연우랑 준우랑 우아~~!!!! 하면서 열심히 먹어대기...^^
난 왜케 먹는것에 집착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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