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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04.9.11 강릉 노벰버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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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작년부터 벼르고 별렀건만 이런저런 이유로 못갔었던...노벰버...
오전부터 서둘렀지만 친정에도 다녀오고...
이래저래..
오후 7시가 되서야 도착했다
체크인 하는동안 따듯한 홍차와 쿠기가 나오고...^^
역시..입소문대로 깨끗하고 예쁜 팬션이다~^^
짐을 풀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여기에 오면 다들 들른다는 "황금어장"에 가기위해
프론트에 얘기를 해 두었다
횟집 사장님이 직접 픽업하러 오셔서 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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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 제철이라는 자연산 돌삼치와 세꼬시 등등을 먹고..
울연우에겐 이유식 대용으로 어죽을 먹었다
강원도가 이리 추울줄은 모르고 연우 점퍼를 안가져온 탓에
부득이 원피스 안에 내복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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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벰버에서는 저녁 9시면 가든에서 항상 음악회가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늦은 저녁을 먹은 탓에...
9시 20분쯤에 겨우 노벰버에 도착했다
노벰버 근처에 다다를 즈음에...아련하게 들려오는 첼로소리...
비만 오지 않았다면 가든에서 열리는 멋진 음악회며
영화도 볼 수 있었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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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벰버의 밤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밤이라...후레쉬를 터트리면 조명이 영 아니올시다고
후레쉬를 안터트렸더니 사진이 다 이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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