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엔 비가 촉촉하게 내렸다..
팬션 로비에는 재즈가 계속 흘러나왔고...
오빠는 과식한 탓인지 소화제를 먹었다 ^^
우리 가족..^^
역시 하나보다는 둘이..둘보다는 셋이 좋다
로비에 마련되어 있는 기프트 샵..
룸으로 올라가는 입구에서 ...연우랑 아빠랑 모하고 있는 거지?
연우는 아무리 불러도...꽃을 쳐다보느라 ~~~
집 나온 엄마랑 아가 같다..ㅋ
우리가 예약한 플라워 룸...
원래 예약하고 픈 방은 앤틱룸이었으나
복층 구조라..혹시라도 연우의 안전을 위해 선택한 방이다
거울앞에서 또 셀카질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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