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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헤이리에 갔었었지요~~~

혀녕이네랑 미란언니네랑 같이 다녀왔었어요

연우가 감기로 열이 있었는데도 괜찮겠지 하며 갔다가

연우가 담날..응급실갔었던 가슴아픈 기억이...ㅠㅠ

 

헤이리 마을에 갔다가..

딸기마을로 이동하던 중..

연우가 갑자기 걷고 싶어해서

내려주었는데 아마도 이때 바람을 넘 많이 쐬서 그런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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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연우를 똥침자세로 사진 찍게 하면서 즐거운 연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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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우는 종일 보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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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달래느라 오뎅국물을 마시는 와중에도
연우는 계속 보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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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로방스에서...
그릇들이랑..가구들이랑...
아 넘 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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