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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짐슐레 가을학기 마지막 수업

짐슐레 가을학기도 오늘로 끝이 났네요..

다음 주 부터는 겨울학기에 들어갑니다..

항상 마지막 수업은 팡팡 수업이지요 전에는 저도 아이들처럼 같이 뛰어놀았지만

뱃속의 힘찬이 덕분에 오늘은 선생님이 연우랑 같이 뛰어주셨어요

 

말 그대로 팡팡 뛰며 수업하는거라 사진찍기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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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고는 윗층 베이비카페에서 점심을 먹고 ...
연우는 친구들이랑 놀았어요

어디서 얻어왔는지 ... 젤리를 처음 맛 본 연우양...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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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아주 푹 빠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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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뭔가 아쉬운 표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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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산타와 사진도 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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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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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종일 놀 수 있는 금요일이 연우는 제일 신나는 모양이예요
일주일에 한번 가는 짐슐레가는날..
연우는 아침부터 빨리 가자고 난리법석입니다
프리타임은 제가 힘들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이것도 이번 겨울학기가 마지막입니다
이제 배가 슬슬 더 불러오면 연우는 엄마와 집에만 있어야겠지요
게다가 연우때도 조산기로 고생했으니..
힘찬이때는 더더욱 조심하렵니다
저보단...연우를 위해서요...
아이한테는 엄마의 손길이 제일 필요하거든요
 
ㅋㅋ 방금 연우다니는 소아과서 전화가 왔어요
거기 놓여진 곰인형이 있는데..그걸 누구한테 줄까..간호사들이랑
의사샘님이랑 얘기하다가 연우가 뽑혔다네요
연우가 가면 유독 예뻐들하시더니만..^^;;;
낼 곰인형받으러 들르라고..홍홍~~~
 
연우야 넌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아이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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