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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2005.12.07....

오전에 세희랑 통화를 하다보니...연우는 내 옆에서 이렇게 잠들어있었다

아기들은 자는 모습이 제일 사랑스럽다더니...^^

무슨 꿈을 꾸고 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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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DSLR의 안 좋은 점이 도촬이 힘들다는 점이다..
찰칵~소리가 어찌나 큰지...연우가 갑자기 눈을 뜨고 날 쳐다본다...
ㅎㅎ
하지만 이것도 잠시...
연우는 다시 꿈나라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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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달앤식구들이랑 애경백화점에 딤섬을 먹으러 갔을때
연우가 피클을 세 접시나 비웠던 기억에..
오늘은 기필코 피클을 만들어보리라 작정하고
마트에서 정향이랑 오이 4개를 사다가 피클을 만들었다
다행히 월계수잎이나 톻후추는 집에 있어서 재료비는 얼마 안들었다
압축까지 시켜놨으니...이제 상온 하루, 냉장 삼일만 기둘리면
새콤하고 달콤한 피클을 맛볼 수 있겠지...
연우야..조금만 기다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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