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횬's 일상/곰네마리

주말일기 마지막..

명동 N-zle에서 태국식 국수를 먹고

연두색 문이랑 연우의 빨간 원피스가 어울릴 것 같아 셔터를 눌렀으나..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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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의 보모를 자청해준 연우가 늠 좋아라하는 꼬이모...
꼬이모야 고생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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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앤더슨 카피 모자를 혀녕과 색깔별로 주문했다
단연코 연우맘의 초이스는 핑쿠...ㅋㅋ
아들한테 안어울린다고 돌 던져도 어쩔 수 없다..
준우는 아직 말을 못하고 엄마맘대로니..
나중에 사진보고 나한테 항의하려나 ,,,
옷까지 미니가 입고 연우가 물려입었던 바디수트를
앞에 리본만 떼고 입혔더니..
이거원..........아들한테 모하는 짓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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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또 수유중...
콩깍지가서도 또 수유다...
이렇게 지겹다하면서도 수유중에 준우가 눈마주치며 웃고주고..
두손으로 보듬으며 쭈쭈먹는 준우를 보면...이쁘기도 하고
돌되서 수유중단하면서 또 아쉬워 눈물짓기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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