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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연우네 어린이집 등반대회

화창하던 지난주 토요일

연우네 어린이집 주최 집앞 레스피아에서 등반대회가 있었다

아침 9시까지라 해서..부랴부랴...대충 맛살이랑 아보카도를 넣어 롤 말고..

등반대회에 참석..

참석이 자유라서 어린이집 인원 3분의 1밖에 오지 않은 듯...

 

신나게 체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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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로 등반...말이 산책길이지...나름 힘듦..ㅠㅠ

연우파는 아직도 발이 당긴다고 아우성 이다

 

그리고 오락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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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분명 연우파가 연우를 포커스로 찍은 듯한데 워낙에 내공이 부족하사...ㅋ

예성맘이랑 나, 준우가 더 잘 나옴...ㅋ

연우파한테 사진은 절대 기대안함.

 

연우네 체육복만 아니면 연우까지 커플티로 입는건디..늠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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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른 팀이랑 시합을 하는 중...^^

울팀이 이겨서 행주랑 액자 선물받았다 ....ㅎㅎㅎㅎ

 

내가 싸온 롤이 느무 무색하게도 예성맘이 맛난 샌드위치랑 만두랑 주먹밥, 과일까지

싸오는 바람에 예정에 없던 피크닉을 즐기다 왔다

 

연우파 왈~ 예성맘이랑 친하게 지내고프단다...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