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파랑 나랑은 같은 달에 생일이다..것도 4일 차이...^^
그래서 안 챙겨주고 싶다가도...^^ 내 생일을 위해선...ㅋ
울 가족을 위해서 항상 열심히 일하고
집에와서도 한번도 피곤한 내색하지 않고...
내 짜증에도 한번도 화내지 않는 멋진 남편...
아침에 미역국 먹여서 출근시키고...^^
밤에는 집근처 씨푸드뷔페에 갔다
역쉬...쭈누는 오렌지 쥬스를 두 잔이나 드시공..ㅋ
연우도 초반부터 케익 갖다 먹고...ㅋ
머...예상한 일이니...
그래도 동네라...한적하고 조용하고..나름 호수공원에 있어 전망도 쥑이고...^^
아이스크림 후식 열심히 먹어주고...^^
울 가족사진..ㅋ
연우도 똑딱이들고 같이 찍네...ㅋ
의도한 일이 아닌데..연우빼고 세식구가 다 올블랙이다
상가집 가는 것도 아닌데...^^
오빠야~(이젠 여보라고 불러야되나...입에 넘 안 붙는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살자구요 ^^
케익은 역쉬..달달한 시오코나 케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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