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서 놀기

 

연우파 구두사러 들른 죽전 신세계..

사려던 구두는 연우파가 맘에 드는게 없다고 포기하고

배고프다는 애들 땜에 푸드코트로 향해따...

난 까르보나라 시켰는데....느끼한거 정말 좋아하는 나지만...

그건 정말...먹기 힘들어따...ㅠㅠ

 

무료주차권있으니 암것도 안사도 돼...걍 놀자 ... 그러고 어슬렁거리기...

 

똑딱이 갖고 나갔더니 연우가 사진찍기에 심취해따...

위 사진 빼고...다 연우작품..

 

 

연우야 하필 입에 음식물고 있는걸...ㅋ

 

 

구두는 포기하고

애들이랑 남편이 가전제품 구경하는 동안...

난 주부놀이에 푹 빠져서...휘슬러 구경하다가

전부터 별러왔던 휘슬러 파인컷을 질러버렸다

줄을 쭉 잡아당김...야채가 걍 다져진다...^^

 

게푸 야채다지기랑 갈등중이었으나 실물보고선 이걸로 당첨...

마침 상품권도 있고..

가격도 4만8천냥에 착해주시고

야채탈수도 가능하니 ... 일석이조다

작아서 주방한켠에 놔두기 편하고...^^

 

사용후기는..오늘 저녁은 외식으로 마무리 한지라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