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는 아침이 되면 자기 장난감들을 모조리 끌고 거실로 나온다
파워레인져부터 시작해서 유캔도칼이랑 공룡이랑....
이건 멘사에서 상 받았다는 러시아워라는 게임인데..
1단계부터 40단계까지의 카드를 보고 빨간차를 빼내는 게임이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어른들이 주로 갖고 노는데
준우는 이걸 꺼내서 이렇게 주르륵 세워놓고
다시 정리하는게 자기만의 놀이인듯...
^^
이건 Aleex Randolph에서 나오는 꼬마돼지 서커스라는 게임교구인데
꼬마돼지들을 여러가지 모양으로 쌓기도 하고 주사위 게임을 하기도 하는건데
쌓기 좋아하는 준우한테 완젼 꽂혀버렸다 ^^
이건 피셔프라이스에서 나온
펭귄 플런지라는 게임보드인데
이게 아닌데...^^;; 준우는 자꾸 쌓으려한다
연우랑 게임해야하는데 펭귄을 도통 주질 않는다는...ㅠㅠ
구석엔 언제 얘네들 세워놨니...
이 모든게 한꺼번에 나와있으니..
별로 좁지도 않은 울집 거실이 발 디딜 틈이 없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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