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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준우

곰새끼 껴안고 조금만 더 자야겠어여 연우를 보내고...아침부터 컴터켜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낼 부터 연우가 봄방학이긴 한데..그래서 그런지..아님 봄이 와서 그런건지...아웅~~~늠 졸려여~ 안방에서 코~자고 있는 곰새끼 껴안고 좀 더 자야겠어여아직은 아가라고 옷 속에 손넣고 등을 쓰다듬으면 얼마나 보드라운지...^^ 더보기
준우의 일상 준우는 아침이 되면 자기 장난감들을 모조리 끌고 거실로 나온다파워레인져부터 시작해서 유캔도칼이랑 공룡이랑.... 이건 멘사에서 상 받았다는 러시아워라는 게임인데..1단계부터 40단계까지의 카드를 보고 빨간차를 빼내는 게임이다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어른들이 주로 갖고 노는데준우는 이걸 꺼내서 이렇게 주르륵 세워놓고 다시 정리하는게 자기만의 놀이인듯...^^ 이건 Aleex Randolph에서 나오는 꼬마돼지 서커스라는 게임교구인데꼬마돼지들을 여러가지 모양으로 쌓기도 하고 주사위 게임을 하기도 하는건데쌓기 좋아하는 준우한테 완젼 꽂혀버렸다 ^^ 이건 피셔프라이스에서 나온펭귄 플런지라는 게임보드인데이게 아닌데...^^;; 준우는 자꾸 쌓으려한다연우랑 게임해야하는데 펭귄을 도통 주질 않는다는...ㅠㅠ 구석엔 언제.. 더보기
쭈누...귀연 녀석 혀녕이랑 070으로 신나게 통화하다가..녀석 모하나 봤더니...^^ 욜케 애들을 세웠놨다...ㅎㅎㅎㅎ하는 짓마다 아주 코미디... 하루죙일 저 나무 위에 올라가서 사는 준우...^^ 즐겁니 인생이???? 더보기
준우 파마했어여~~~^^ 연우는 준우보다 훨씬 어렸을때 퍼머를 해주었다져...겨우 예약했다가....^^오늘 드뎌 일을 치뤘지여..ㅎ 우때여????더 아기같아 졌어여머리숱이 별루 없어서 연우때랑은 느낌이 좀 달라요 히...늠 귀여귀여~~~~연우 두돌때예요...^^준우랑 머리숱이랑 머리색 자체가 다르다는...^^연우가 훨씬 이쁘긴 하네요 ...ㅋ 새삼 연우 사진을 올리고보니...아기때의 연우가 늠 그리워요...흑..ㅠㅠ 더보기
내 사랑 쭈누~~~~~~ 앞머리가 느무느무 길어져서 이제 좀 잘라주거나아님 퍼머를 해줘야하는데...어제 미용실에 갔다가 사람이 느무 많아서 걍 돌아왔다빨리 퍼머를 해줘야하는디... 녀석 누나 머리핀을 꽂아줬더니 좋다고 윙크해주긴...^^ 핀을 꽂지 않았을때랑 느낌이 사뭇 다른...ㅋ 사랑스러운 울 쭈누...요새 매일 쇼파에 앉아서 혼자 생각중이시랜다뭘 그리 생각하는지... 준우야 너무 빨리 크진 마로...엄마는 아가인 네가 너무 좋아 더보기
내 사랑 쭈누~~~~~~ 앞머리가 느무느무 길어져서 이제 좀 잘라주거나아님 퍼머를 해줘야하는데...어제 미용실에 갔다가 사람이 느무 많아서 걍 돌아왔다빨리 퍼머를 해줘야하는디... 녀석 누나 머리핀을 꽂아줬더니 좋다고 윙크해주긴...^^ 핀을 꽂지 않았을때랑 느낌이 사뭇 다른...ㅋ 사랑스러운 울 쭈누...요새 매일 쇼파에 앉아서 혼자 생각중이시랜다뭘 그리 생각하는지... 준우야 너무 빨리 크진 마로...엄마는 아가인 네가 너무 좋아 더보기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1.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본문스크랩" /> 준우도 머리잘랐지요~ ㅎㅎㅎ놀라셨지라??? ^^며칠전 준우랑 나가는 길에 엘리베이터에서..히히 이렇게 길었던 준우 머리...파마를 해주고팠는데 아직은 준우가 머리에 뭘 오래 하고있을 성격이 아닌지라...참았다지요,,,그러다가 오늘 앞머리가 넘 길어 눈을 찌르듯 해서...미용실에 ...^^ 동네 미용실에서 헤어스탈 바꾸고 나온 준우예요~~~^^깍아놓은 밤톨 마냥 우찌나 구엽던지...^^;;; 저 심각한 도치엄마예요 룰루랄라~~~이마트에 장보러 가는 길에...^^준우 특기..입 내밀기 ^^ ㅎㅎㅎ웃기는 아짐마...요러구 나갔다 왔지욤...^^;;실은 걍 집에서 편하게 입는 스트라이프 원피스에...레깅스 신을라 했는데...다 세탁기에 들어있드라구욤...그래서 뒤지다보니...작년에 일본서 무지 싸게 사온 퍼렁, 뻘겅 스타킹이...ㅋ.. 더보기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1.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본문스크랩" /> 준우도 머리잘랐지요~ ㅎㅎㅎ놀라셨지라??? ^^며칠전 준우랑 나가는 길에 엘리베이터에서..히히 이렇게 길었던 준우 머리...파마를 해주고팠는데 아직은 준우가 머리에 뭘 오래 하고있을 성격이 아닌지라...참았다지요,,,그러다가 오늘 앞머리가 넘 길어 눈을 찌르듯 해서...미용실에 ...^^ 동네 미용실에서 헤어스탈 바꾸고 나온 준우예요~~~^^깍아놓은 밤톨 마냥 우찌나 구엽던지...^^;;; 저 심각한 도치엄마예요 룰루랄라~~~이마트에 장보러 가는 길에...^^준우 특기..입 내밀기 ^^ ㅎㅎㅎ웃기는 아짐마...요러구 나갔다 왔지욤...^^;;실은 걍 집에서 편하게 입는 스트라이프 원피스에...레깅스 신을라 했는데...다 세탁기에 들어있드라구욤...그래서 뒤지다보니...작년에 일본서 무지 싸게 사온 퍼렁, 뻘겅 스타킹이...ㅋ.. 더보기
한없이 웃음을 주는 녀석 얼마전에 배변훈련을 했었다가 살짝 스트레스를 받는 듯 해서그만두었다가 다시 시작된 30개월의 배변훈련...다행히 스트레스 없이 진행되고 있다팬티를 사줬더니 너무 즐거워하며 팬티갈아입는 걸 즐기는 중이다 준우는 따로 아기변기 없이 그냥 어른변기에 훈련중인데혼자 바지내리고 팬티내리는게 급할땐 힘들어하는 것 같아팬티만 입히고...쌀쌀해진 날씨에 우짤까 생각하다연우가 아기때 썼던 베이비레그를 다시 꺼냈다 살짝 낑기진 하지만 나름..ㅋ준우도 맘에 드는지..엄마 이거 예뽀~어디서 샀어??? ㅋㅋㅋ 연우가 유치원서 훌라후프를 한다고 집에서 연습중인데준우도 심심하면 훌라후프를 꺼내와서 돌리곤 한다..물론 몸은 그대로...훌라후프만...^^ ㅋㅋ 쉴새없이 웃음을 주는 울준우...^^쿠키만들어달라고 떼쓰는 중이라 또 베이.. 더보기
준우는 배변 훈련중입니다 준우는 현재 꽉찬 26개월이랍니다18개월에 배변훈련을 시작해서 두돌에는 기저귀를 다 뗀 연우랑은 다르게...둘째라 그런지...저도 마음이 여유로워져서 그냥 놔두게 되네요 연우가 쓰던 변기는 다른집으로 입양을 가버려서...걍 옥션서 파는 천원짜리 변기를 얼마전 사두었는데가끔 생각나면 기저귀 벗고 혼자 쉬야, 응가를 하네요 오늘도 갑자기 변기를 달라 하더니 혼자 쉬하고 응가하고...마구 뿌듯해해요요즘 꽂혀버린 토토로를 보면서 배변중입니다 ㅋ흠...일이 다 끝났나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떼겠지요연우때는 그저 뱃속의 준우 때문에 빨리 떼느라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준 것 같아 후회막심이랍니다말도 연우보다 느리고 행동하나하나 다 연우보다 늦되지만그만큼 스트레스는 덜하겠지 하며 위안을 삼는답니다 요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