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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연우★준우

쿠클가던 날 오전...카싯이야기 르크루제 쿠클가던 토욜 아침... 내 차 안의 두녀석들... 준우 카싯은 연우가 아가때부터 쓰던 브라이텍스 로얄익스트림이다... 준우가 이젠 많이 커버려서...다리도 막 닿고... 연우가 쓰는 콩코드 쥬니어카싯을 준우한테 주고 연우는 아빠차에 있는 브라이텍스 카 부싯을 써야할 듯 싶다 벌써 아이들이 일케 많이 커버렸나 싶다... 연우가 저 브라이텍스 카싯안에 폭 들어갈때가 있었는데 말이다... 내 작은 차안에 카싯을 두개나 싣고 트렁크에는 유모차에... 내 차는 항상 full 이다 남편은 자기차를 탈때는 애들 카싯을 잘 옮기지 않고 그냥 태우는 경향이 많다 물론 난 결사반대지만... 애들이 카싯에 앉지 않을때는 차안에서 뛰고 돌아다니고...서서가거나... 글타고 운전을 얌전히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아이.. 더보기
결혼기념일날 들러리 연우준우 녀석들...나마비 비스트로에서 저녁먹고...둘 다 사탕하나씩 입에 물고...마치 거나하게 취한 남자들처럼 어깨동무하고 마구 뛰어댕겼다 연우는 내가 젤 좋아하는 폴로의 그린타이 원피스입고준우는 폴로 말떼셔츠에 보우타이까지 했는데식당서 물 쏟고... 계속 화장실 다니고말야... 언제 커서 분위기 파악할래??? 응? 더보기
크라제버거에서 어제 크라제 버거에서 점심을 먹은 우리들..이제 7살이나 되어버리 연우..늠 마니 컸다...녀석...10개월때 궁둥이 춤 추던때가엊그제 같은데...돌때 트윙클 트윙클 리틀스타~~영어로 노래도 부르던 귀연 녀석~ 천둥 벌거숭이 울쭈누..이제 34개월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ㅋ꼬이모가 먹어보란다고 빵을 마구 우겨넣는무대체질 쭈누 ㅋ 아프고 나더니 훌쩍 커 버린 진영이남자아이답지 않게 말도 조곤조곤 늠 이쁘게 하고깊은 눈매가 늠 멋진 진영이..고대루만 커라~^^ 에구..남당리 횟집에서 상에 꽈당하더니..이마에 제대로 멍이 들었네 ㅠㅠ 꼬가 찍어준 내 사진...ㅎㅎㅎ세월의 무게는 어쩔 수 없고나눈가가 자글자글 하네..흑... 더보기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1.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본문스크랩" /> 일상탈출 남당리 삽질 남매...어쩜 그리 포스가 같니..이모 웃겨 뒤집어져쏘.. ㅋㅋ 주말... 할일없는 두 부부...울신랑이 급하게 쉬게되서...급하게 놀 만만의 콩떡 부부와 같이...어디 놀러라도 갈까? 요렇게.. 말만 하다가..갈 곳도 없고 --;;;아쉬우니.. 남당리나 가자... 며 잠깐 떠난 남당리.. 역쉬나 볼 건 없다...애들 삽질하라고 삽 들고왔으니 뻘에라도 내려가야징...우루루 내려가는.. 무리들 ㅋㅋ 쭈누야.. 너 포즈가 지대로다~삽에 온 힘을 싣고 그렇게 파대니...옷 지지하잖아.. 녀석아~요건... 내가 늠 조아라하는 토토로의 메이같은.. 쭈누 ㅋㅋ메이는.. 삽 안들고 댕겼을껄??? 넌.. 너무 웃겨 ㅋㅋ 오기 싫다고 끝까지 삽질하고 곡괭이질하던 녀석들에게..형부의 한마디에 애들이 뽀로로롱~ 달려온.. 더보기
양재동 키즈카페 어린왕자 지펠체험단이 되어서 제가 강남 삼성건물에 있을때...우리집 두 아이들은 산타아줌마 꼬이모와 함께 양재동 키즈카페 어린왕자에 있었어여 산타아줌마가 느무 고마워여,,^^; 그래서...이 사진은 제가 찍은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림서...^^ 울 녀석들 여기서 밥도 먹고,,, 요래 코스튬도 입어보고... 구슬아이스크림도 먹음서 엄마는 한번도 안 찾고 세시간여를 놀았다네요 엄마의 부재가 아무렇지 않은 남매들..ㅋ 게다가...이렇게 신나기까지...ㅋ 연우, 준우야 사랑해~~~꼬야 너두...^^ 더보기
12월 초 연우네 뮤지컬 준비하며 12월 초에 연우네 유치원에서 영어뮤지컬이 있었다개미와 배짱이 ^^연우는 개미엄마역이었고...그날은 자꾸 일이 꼬여...내가 허둥지둥 정말 정신이 없었다...사진도 잘 못 찍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연우가 분장하고 찍어놓은 사진이 있길래... 얼굴에 살짝 분칠하고 볼터치한 연우..^^워낙 눈썹이랑 속눈썹이 진해서 더 이상 분장이 필요없다는...ㅋ 뮤지컬하러 내려가기 전...준우랑.. 준우 그날...우찌나 신나게 놀았는지..바지에 쉬도 했다는...^^;;; 더보기
웃겨서 나 참...^^;;; 연우랑 준우의 말싸움.... 연우가 무슨 얘길 하려고 준우를 불렀다... 연우: 쭈누야~~있자나~~~ 쭈누: 괴물이닷~!!! 크아~~!!!! 연우: 야....있자나~~~ 쭈누: 난 괴물이야~~~캬아아~~!!! 연우: 야~!!! 사람이 말을 하면 들어야지~ 쭈누: 괴물이다~~~!!! 연우: 야! 너랑 말 안해 쭈누: 돼지방구야~!! 연우: 쬐그만게 사람을 무시하냐~!? 쭈누: 돼지방구바보야~!! 연우: 너랑은 말이 안 통해 ㅡ.ㅡ;;;; 더보기
.... 주말에 해먹었던 단팥빵....^^ & ... 늠 맛났던 모닝빵... 오늘 갑자기 방문한 연우 친구들 다연과 예성이..녀석들 우찌나 목소리들이 큰지 .... 플레이도우 꺼내줬더니..정말...얘네 어디 간거야?? 할 정도로 늠 조용했다...^^가끔 꺼내줘야게쓰...^^ 그리고...엄마들이 내가 만든 파운드케익을 늠 맛나게 먹어줘서..얼렁 만들어서 하나씩...선물해따..^^예쁘게 포장도 해서..^^ 다연맘이 연우를 위해 손수 뜨게질해 선물해 준 목도리 숄,,,^^고마워~~~~연우의 베스트프랜 다연이와...^^ 좋은 이웃 예성맘의 두번째 책..예성맘의 평생밥상...^^방대한 자료에 놀라고 책 두께에 두번 놀라고..정말 이대로만 해 줌...애들 건강 문제 없겠지 싶을 정도다예성맘 은주의 재주에 그저 놀라울 뿐.... 더보기
강남교회 유치부 성탄절 예배 새벽에 준우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 했다요즘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작년에 내내 달고 살던 중이염도 올해는 한번도 거친적없고...요새 소아과에 간지 6개월이 넘은 터라...그냥 하는 소리겠거니 했는데 녀석 진짜 아픈지 울었다...ㅡㅡ;아침부터 연우 생일잔치 준비해서 보내고..바로 소아과 갔더니 배탈난거 같다고...짜슥...흰죽만 먹였는데 두번 토하고...하루 종일 누워만 있고 화장실도 못가게 하고 옆에만 있으라하고... 그래서 교회를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아픈데도 교회를 가겠단다... 그래..집에서 끙끙 앓느니 가자...하고 나섰는데녀석 교회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생기가 돈다...그러더니 저렇게 이쁘게 율동도 하고...^^울연우..인삿말도 씩씩하게 잘하고... 이쁜 내 새끼들...^^ 더보기
연우 조리원동기들 생일파티 미금역 메디파크 산부인과에서 같이 태어났던 조리원 동기들...평일이라..다들 유치원도 빠지고 생일파티를 열었다다들 연말이라 바빠서 많이는 참석못했지만...^^ 정말 아가였던 녀석들이 일케 많이 커서 만나니 어찌나 신기한지...^^이제 알아서 챙겨먹고 지들끼리 잘 놀고...정말 세월이 빠르다...^^ 놀다가 얼굴에 멍이 든 준우...ㅋ왜케 웃기니...살살 좀 놀아라... 요새 몸이 늠 안좋은 연우맘...오늘은 정말 몸이 안좋다..열도 있고 소화도 안되고..계절을 타는지..피곤이 쌓인건지..애들 없이 푹 자보고 싶다...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