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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준우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1.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본문스크랩" /> 준우도 머리잘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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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놀라셨지라??? ^^

며칠전 준우랑 나가는 길에 엘리베이터에서..히히

 

이렇게 길었던 준우 머리...

파마를 해주고팠는데 아직은 준우가 머리에 뭘 오래 하고있을 성격이 아닌지라...참았다지요,,,

그러다가 오늘 앞머리가 넘 길어 눈을 찌르듯 해서...미용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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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미용실에서 헤어스탈 바꾸고 나온 준우예요~~~^^

깍아놓은 밤톨 마냥 우찌나 구엽던지...^^;;; 저 심각한 도치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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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이마트에 장보러 가는 길에...^^

준우 특기..입 내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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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웃기는 아짐마...요러구 나갔다 왔지욤...^^;;

실은 걍 집에서 편하게 입는 스트라이프 원피스에...레깅스 신을라 했는데...

다 세탁기에 들어있드라구욤...

그래서 뒤지다보니...작년에 일본서 무지 싸게 사온 퍼렁, 뻘겅 스타킹이...ㅋ

빨강은 죽어도 못 신겠공....

파란색으로...그리고 내가 요즘 사랑해주는 보석플랫에...ㅋ

마트가서 고기 갈아놓은거랑 맛사지 시트팩 사왔어요~

고기 갈아놓은건 혀녕이가 갈쳐준 김치 함박 스테키 넉넉히 해서 냉동실 재어 놓고

시트팩은 하나에 천원짜리 마구 사다가 매일 하나씩 붙이고 자려구욤...

 

이렇게 작은 사치라도 누려야지요...

애들 키우느라 나는 너무 뒷전인듯 싶어서..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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