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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연우★준우

연우 &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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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랑 준우를 데리고 어제 잠시 외출을 했었지요
멀리는 아니고...제 동생 정장사러 가는데 봐주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두 녀석들 옷을 입히고 보니 사진을 찍어주고 싶더라구요
연우는 나름대로 붉은 악마입니다 ㅋㅋ 빨간색이니까 걍 밀어붙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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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가 우이씨~하는것 같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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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많이자서 눈이 퉁퉁 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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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준우 입에 묻은 쭈쭈라도 닦고 찍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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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연출상황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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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지니 연우는 코파고 준우는 하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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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의 저 포즈는 뭘까요..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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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녀석들 한꺼번에 놓고 보니 괜히 뿌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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