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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연우★준우

이렇게...잘 있답니다

아이들 감기에...부모님 병원다니느라...정신이 없지만...

오늘처럼 그냥 집에 있을 수 있는 날이면

연우가 너무 심심해 하는 통에...

괜히 잘 노는 준우 건든다고 저한테 혼나고...

그래서 아파트 앞에 있는 공터가서 비눗방울놀이라도 하자..하고 나섰지요

 

사진에 담고보니..

연우의 하얀색 티와 파란 모자가 참 추워보이네요..

이제 정말 가을인가봐요

머리가 작아서...Infant 모자인 준우모자가 맞아요...

KIDS용으로 연우것이 있는데 넘 커서...준우모자를 쓴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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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가 심심하겠다고 다가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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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종이하나를 배위에 떡하니 올려주고 갑니다 ^^
자상하기도 하지...
근데..연우가 하는말..
"이거라도 빨아먹어.."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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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표정이 좋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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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더불어서 살이 빠진 연우...
살이 빠져선가...얼굴이 어려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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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저렇게 공터를 달려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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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세트를 안 가지고 나온지라...
유모차 밑에 있는 과자통으로 모래놀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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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셀카 좀 찍어볼까나..하고..찍었는데...
화장을 안해선가...살이 빠졌나...
역시..초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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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이 두고 간 공도 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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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는 더 놀고 싶어했지만
준우가 자꾸 젖달라 보채서...
할 수 없이 그냥 들어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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