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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연우★준우

케로로체험전

지인이 고맙게도 양도해 준 초대권이 있어 주말에 다녀온 케로로체험전...

저녁 7시까지인데 5시가 다 되어 들어가서였을까,.,.,

뭘체험하라는 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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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도망다니는 케릭터를 겨우 붙잡아서 사진한장...찰칵 하고 들어가버리더니

내내...한번도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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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시설은...볼풀이랑 미끄럼틀이 다 다...

게다가 안전요원도 없고...암~~~것도 읍따...

저 눔의 풍선도 겨우겨우 줄서서 바람나오는 기계 고장나서 20분은 서있다가

겨우 받아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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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골프하는 곳이 4-5개 있었는데 애들은 많으니

공도 없고...준우는 볼풀공으로 골프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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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둥이...그저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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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랍시고 잽싸게 어디서 공하나 구해와서 다른 애들이 가져갈까봐 치지도 못한다...

직원이 하나 눈에 띄길래 공 좀 가져다 달랬더니 알았다고 하곤 없어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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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볼펜 만들기...체험이 이게 다다..ㅠㅠ

칼라믹스 쪼금 떼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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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노릇 해보겠다고 열심히 만드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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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인지 뭔지,,눈알이 튀어나올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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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컴퓨터 게임만 있다...내가 젤 체험해주기 싫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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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머리를 하고파서 자르긴 했는데...영 수애삘은 안난다...

미용사가 수애머리를 모르는듯...ㅋㅋㅋ

 

케로로체험전은 그냥 매점하나 만들어놓고 이름도 없는 생수를 1000원에 팔고

케로로 비타민 팔고 이상한 물건들 팔고...

케로로대원증인가...그것도 유료로 만들어준단다...

 

차라리 집앞의 키즈카페가 훨씬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