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배변훈련을 했었다가 살짝 스트레스를 받는 듯 해서
그만두었다가 다시 시작된 30개월의 배변훈련...
다행히 스트레스 없이 진행되고 있다
팬티를 사줬더니 너무 즐거워하며 팬티갈아입는 걸 즐기는 중이다
준우는 따로 아기변기 없이 그냥 어른변기에 훈련중인데
혼자 바지내리고 팬티내리는게 급할땐 힘들어하는 것 같아
팬티만 입히고...쌀쌀해진 날씨에 우짤까 생각하다
연우가 아기때 썼던 베이비레그를 다시 꺼냈다
살짝 낑기진 하지만 나름..ㅋ
준우도 맘에 드는지..
엄마 이거 예뽀~어디서 샀어??? ㅋㅋㅋ
연우가 유치원서 훌라후프를 한다고 집에서 연습중인데
준우도 심심하면 훌라후프를 꺼내와서 돌리곤 한다..
물론 몸은 그대로...훌라후프만...^^
ㅋㅋ
쉴새없이 웃음을 주는 울준우...^^
쿠키만들어달라고 떼쓰는 중이라 또 베이킹하러 가봐야할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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