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남매...
어쩜 그리 포스가 같니..
이모 웃겨 뒤집어져쏘.. ㅋㅋ
주말... 할일없는 두 부부...
울신랑이 급하게 쉬게되서...
급하게 놀 만만의 콩떡 부부와 같이...
어디 놀러라도 갈까? 요렇게.. 말만 하다가..
갈 곳도 없고 --;;;
아쉬우니.. 남당리나 가자... 며 잠깐 떠난 남당리..
역쉬나 볼 건 없다...
애들 삽질하라고 삽 들고왔으니 뻘에라도 내려가야징...
우루루 내려가는.. 무리들 ㅋㅋ
쭈누야.. 너 포즈가 지대로다~
삽에 온 힘을 싣고 그렇게 파대니...
옷 지지하잖아.. 녀석아~
요건... 내가 늠 조아라하는 토토로의 메이같은.. 쭈누 ㅋㅋ
메이는.. 삽 안들고 댕겼을껄??? 넌.. 너무 웃겨 ㅋㅋ
오기 싫다고 끝까지 삽질하고 곡괭이질하던 녀석들에게..
형부의 한마디에 애들이 뽀로로롱~ 달려온다...
아쉬운듯. 뒤를 보며...
형부의 한마디는..
물들어온다 ㅋㅋㅋ
욘석...
나한테 뻘 한삽 퍼와서 퍼붓겠단다.. 치..
내가 그리 만만햐?
그냥... 아쉬워서...
모노크롬 모드로... 가는 겨울바다인척 뻘탕을 잔뜩 찍어보고...
어찌나 바람이 매섭던지... 목장갑을 끼고 촬영했는데도
손끝이 아려서...
새조개 먹으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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