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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연우★준우

흐린날...

이렇게 흐린날엔...해물칼국수나..

해물파전을 먹고프다..

허나..

애 둘인 나는 아침부터 또 빨래를 해대고...하도 많아 널데도 없다 ㅠㅠ

연우 시중을 들어야하고...

도대체가 내 시간이라는게 없다 ... 슬프다...

 

커피 한잔으로 마음을 달래고 보니

자는 준우 얼굴도 너무 사랑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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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보니 연우도 나만큼 우울해하는 듯...
역시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놀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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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국은 마룻바닥에서 자버린다..
잔뜩 어질러놓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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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선 또 초콜렛이며 아이스크림을 달라는 연우...
마냥 안 줄 수만은 없다
내가 만든 키위셔벗이랑 초콜릿하나를 주고..
그래도 졸리나보다 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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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희가 잠깐 들렀다...마트가는 길에...
이렇게 세희의 얼굴을 볼날이...
이제 정말 며칠 안남았다...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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